스트릿 우먼 파이터 2 이게 기싸움인가 첫화부터

출처- 더춤 유튜브 영상 캡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첫 만남에서 댄서들의 살벌한 평가와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8개의 크루가 서로를 평가하며 대면식을 가졌습니다.

8개의 크루(원밀리언, 베베, 딥앤댑, 잼 리퍼블릭, 레이디바운스, 마네퀸, 츠바킬, 울플러)가 모여 냉정한 평가와 함께 시선을 끌었습니다.

 

시작부터 신고식을 겸한 뒷담화를 펼쳤는데

먼저 베베 크루의 등장에 화면에는 리더 '바다'의 장점과 단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에 대한 평가는 "바다 말고는 재미가 없는 크루" , "바다 따라쟁이들" "경력이 바다 제자" 등 다양했습니다.

 

그다음 레이디바운스가 등장에  "요즘 활동하는 사람 모를 것" "학원에서 만들어준 15년 경력" "길거리에 많은 음식점 중 하나 같은 느낌"이라는 평가를 했습니다. 이런 평가에 "15년을 버텨 봤냐고" "저 어린 것들이"라는 분노도 터져나왔습니다.

 

세번째 마네퀸은 유쾌하게 평가 영상을 보려고 했으나, "표정으로 댄서가 아니다" "이름값으로 리더 줬나" "안무가 다 똑같다" 등의 평가가 나왔고 이에대해  "화가 나네" "보여줘"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츠바킬은 일본에서 온 크루로 등장했고, 그녀들에 대한 평가는 "상상했던 실력 아니다" "일본 대표가 실력 이정도라니" "실력 있는 사람 없네" 등이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사야카는 "쟤네가 성격 안 좋은 거야"라고 말해 ㅇ웃음지어지는 상황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딥앤댑에 대한 평가는 "그냥 댄서 1" "원밀리언에서 쌓은 경력들이네" "원밀리언제자팀" "배은망덕하다" 등 다양했습니다. 미나명은 10년 간 함께했으나 손절한 그룹으로 더욱더 화제성을 모았습니다.

 

이후 등장한 원밀리언또한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등장하였습니다. 그들에 대한 평가는 "춤을 셀링하는 유튜버" "개도 사람가린다" 등이었으며, 리아킴과 미나명의 갈등이 이어졌습니다.

 

울풀러는 긍정적인 반응을 받으며 등장했으나, "대중이 이해할 수 있을까" "안무를 못할 거 같아서 보고 싶지 않다" 등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잼 리퍼블릭은 "모두가 주인공인데 단합이 될까" "커스틴은 로얄 패밀리 2인자 아니냐" 와 같은 평가를 받았고 그 중 오드리는 예쁜 얼굴로 칭찬을 받은 것과 달리  "예쁜 인형이라 아무 것도 안 하고 서 있으면 될 것"이라는 평으로 충격을 안겼습니다. 그이후 오드리는 노 리스펙 스티커 5개를 받은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여성 댄스 크루들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시즌 1에서도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