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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등장인물 및 관계도 소개

by 콘텐츠왕 202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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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인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 간의 이해관계를 나타내는 인물관계도입니다.

 

주인공인 장호우는 고졸 출신 회계사로, 태일 회계법인에 목적을 가지고 입사하게 됩니다.

한승조는 태일 회계법인의 딜파트 시니어 매니저이자 회계법인 부대표인 하제균의 아들로, 장호우와 함께 등장하게 됩니다.

또한, 드라마의 주요 악역이자 태일 회계법인의 부대표인 한제균이 스토리의 중심에 위치하게 됩니다.

이에 더해, 한승조에게 과거에 반했지만 현재는 근성으로 회계 법인에서 버텨가는 장호우에게 호감을 느끼며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여자 주인공 진연아도 등장할 예정이며, 그녀의 등장은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래이미지와 함께 등장인물 한명한명 알아보겠습니다.

 

장호우(김명수)

 

태일회계법인 딜파트 뉴스텝에 신입으로 입사한 장호우는 고졸 출신 회계사로, 뛰어난 기억력과 관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숫자에 대한 감각과 탁월한 임기응변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예의와 존중을 베풀어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정의감과 독기를 지니고 있으며, 호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끈기를 가지고 다가가 러브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는 어릴 적부터 경험한 이사와 부대끼며 성장한 경험으로 낯선 상황에도 적응력이 뛰어나며, 유머 감각과 사람에 대한 예의를 갖춘 매력적인 청년입니다.

 

 

 

 

한승조(최진혁)

 

태일회계법인 한제균 부대표의 외아들인 성골

사교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다가오는 사람에게는 항상 친절하며 아무도 아쉬움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그러나 예의와 예의상 하는 말에는 큰 관심이 없으며, 오만하다는 말을 듣더라도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깔끔하고 정돈된 것을 좋아하며 일과 사람 간에는 분명한 선을 유지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인생의 좌우명은 밸런스와 균형감각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균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는 무관심한 편이지만 자신이 그어놓은 선을 침범하는 것은 용납하지 않습니다.

 

 

 

한제균(최민수)

노블레스 오블리주의의 상징인 태일회계법인의 부대표인 승조의 아버지는 인품이 훌륭하여 명성이 높습니다.

그는 태일회계법인에 장학재단을 처음 만들어 회계법인의 패권을 잡는 일에는 별 관심이 없어 보이지만, 장애인 고용 촉진 사업과 장학재단 일에 오랫동안 헌신하며 활동했습니다.

 

그 결과로 상아그룹을 클라이언트로 받게 되면서 회계법인 내에서 급부상하여 부대표로 승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사내 강연에서 회계사의 윤리와 사회적 책무를 강조해 왔지만 실제로는 그런 것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절차에 문제가 없고 결과가 나온다면 회계사의 책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숫자 뒤에 숨은 실재하는 사람들은 그에게는 고려해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

 

 

 

진연아 (연 우)

호우는 지산은행 행장인 진태수의 유명한 딸로, 숫자는 무서운 것을 알지만 세상이 무섭다는 것은 모르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소녀입니다.

호우는 아빠의 도움 없이도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태일회계법인에 입사했습니다.

연아에게 있어 호우는 모두가 투명인간으로 취급하는 상황에서도 근성으로 이겨낸 사람입니다.

 

연아는 호우가 사람들과의 벽을 허물고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며 충격과 호감을 동시에 느낍니다.

호우는 연아의 사수로서 뉴스텝에서 함께 일하게 되었고, 알고보면 귀여운 매력에 가려져 있던 연아의 실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연아는 회계와 회사 생활, 비즈니스의 내막까지 알고 있으며, 호우는 그녀에게 회계사로서의 소명과 역할을 다시 고민하게 해줍니다.

 

 

 

 

드라마 '넘버스'의 등장인물들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와 인물관계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번 주도 함께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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