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 본부장 취임 축하 파티에서 본격적으로 얽히기 시작

 

신입 본부장 이준호, 파티에서 호텔리어 임윤아와 본격 얽히기 시작

 

이준호와 임윤아의 본격적인 얽히기가 시작된다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의 뜨거운 화제가 다가옵니다. 지난 17일(토) 첫 방송 이후 속도감 있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작품의 2회에서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킹호텔에서 성대한 취임 축하 파티 개최

 

킹호텔 신입 본부장으로 취임한 구원(이준호 분)을 축하하기 위해, 모든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성대한 파티가 개최됩니다. 킹호텔 친절사원 천사랑(임윤아 분)도 직원 대표로 파티에 참석하면서 두 사람은 ‘킹더랜드’에서 피할 수 없는 인연을 이어가게 됩니다.

 

구원과 천사랑, 삐걱이는 시작

 

구원과 천사랑의 만남은 시작부터 삐걱거렸습니다. 첫 만남에서 천사랑은 구원을 호텔의 진상 고객으로 착각해 쓴소리를 하고 말았습니다. 더욱이, 그녀는 구원의 스위트룸에서 급하게 화장실을 사용하다가 물건을 찾기 위해 돌아온 구원과 마주쳐 평탄치 않을 두 사람의 관계를 예고했습니다.

 

본부장 취임 축하 파티, 구원과 천사랑의 극과 극 온도

 

첫 만남부터 마이너스였던 두 사람은 구원의 본부장 취임 축하 파티에서 다시 만납니다. 파티에 임하는 구원과 천사랑의 극과 극 온도는 사진 속에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특히 파티의 주인공인 구원이 천사랑의 행동 하나하나를 예의주시하는 모습은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자아냅니다.

 

참치 해체 쇼와 더불어 화려한 축하 파티의 기대감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펼쳐지는 특급 일식 주방장 정호영의 참치 해체 쇼도 예고되며 흥미를 돋웁니다. 정호영이 손질하고 있는 참치의 가격이 자그마치 7억 원인 만큼, 구원의 취임 축하 파티는 그 어느 때보다 럭셔리하게 치러질 예정입니다.

 

이와 같이 신입 본부장 이준호를 위한 화려한 축하 파티가 펼쳐질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2회는 오늘(1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