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2 탑 출연에 "젊은사람이 살아나야죠.."

빅뱅 의 전 멤버인 탑(최승현)이인기 시리즈인 오징어게임시즌 2에 출연이 확정되면서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이부분에 관해 오늘, 박명수는'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오징어게임' 시즌 2의 대해 이야기했습니다다.

 

전민기는 "다른 주연급 배우도 괜찮지만, 그 동안 탑이 된다는 사실에 약간의 시끄러움이 드러났다." 라며 말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박명수는 "개인적으로는 탑부분을 좋아하지만 말하기가 애매모호하다"라며 "양쪽 말이 맞긴 하지만 그래도 젊은 친구가 또 다시 또 살아나야죠"라고 조심스럽지만 자신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내 의견으로는 탑이 정신을 차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 열심히 노력하는것으로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민기는 "받아들이고 안 받아드리고는 대중 마음이며, 그 부분은 감내해야된다"고 강조했고 박명수 역시 "여론이 그렇다면 그게 맞다"고 동의했습니다.

박명수는 '오징어 게임2'와 관련해 "넷플릭스에서 한국 문화의, 영화와 드라마 파워를 보여줬던 게, 시작이 '오징어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의견을 말하며 한국 문화, 드라마, 영화 이런 것들이 더 세계적으로 각광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탑은 2017년 의경으로 군 복무 중 4차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받은바 있습니다. 이에 의경 직위가 해제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쳤으며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하고 빅뱅에도 탈퇴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탑은 "복귀할 생각이 없다"며 연예계 은퇴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