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피프티피프티 방송 진실은 밝혀졌나..?

SBS의 인기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을 다루며 논란이 불거진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지적된 편파 방송으로 인해 국내 연예계 단체와 시청자들의 분노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가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을 다뤘으나 편파한 방식으로 내용을 전달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적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시청자 게시판에 항의성 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매연과 연제협의 입장 한국매니지먼트연합과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에게 시정과 사과를 요구하는 입장을 내고 있습니다  한매연은 방송이 공정성과 공익성을 상실했다며, 대중문화산업 내 기업 활동을 카지노와 도박판으로 비하하는 내용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작자들의 명예를 훼손하며 정상적인 기업 경영을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대중문화산업의 카지노 비유와 비판 비판의 대상은 '그것이 알고 싶다'가 대중문화산업 내의 기업 활동과 사업구조를 카지노와 칩을 사용하여 재연하였다는 점입니다. 이는 제작자들을 도박꾼으로 비하하며 대중문화산업을 폄하하는 내용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 한매연과 연제협은 시정과 사과를 요구 했는데요 

한매연은 방송의 공정성 문제를 근거로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 책임자에 대한 강력한 징계를 요구하며, 시청자의 권익을 보호하지 못한 SBS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 조치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연예제작자협회도 방송이 공정성과 공익성을 상실하였으며 현재 분쟁 중인 사건을 왜곡하고 편파하게 보도함으로써 국민의 공분 여론을 조장했다고 한매연과 함께 비판하였습니다.

기업 활동 폄하와 명예 훼손 연제협은 기획사의 자금조달 및 수익분배 과정을 도박판으로 재연하여 선량한 제작자들의 기업 활동을 폄하하고 그 종사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입장을 전달하였으나, 이로 인해 멤버들의 편을 들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특히 멤버들의 친필 편지 내용은 논란을 일으키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대중들의 반응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객관적인 사실과 정황에 대한 다루지 못한 채, 여론을 뒤집을 수 있는 내용이 부재하였으며 이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며 여러 이슈들을 다루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게시판에 항의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 추가 피해를 받는 일이 없도록 빠르게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