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 '귀공자'에서 활약한 배우 김강우, 솔직한 인터뷰를 통해 논란 속에서의 심경을 털어놓다
오전 1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귀공자' 인터뷰가 진행되었고, 재벌 2세 한이사 역을 맡은 배우 김강우가 참석하였다. 김강우는 이 자리에서 지난 작품들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하였다.
2. '공작도시'와 '탄생' 후 재기동으로 돌아온 김강우
드라마 '공작도시'와 영화 '탄생'에 이어 '귀공자'와 '폭군'을 통해 김선호와 연이어 호흡을 맞추게 된 김강우는 그가 감상한 김선호의 연기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선호는 멜로 연기를 잘하는 친구인 줄 알았는데, 굉장히 잘하더라. 연극도 많이 하고 무대 경험도 있어서 자기의 캐릭터를 만드는 능력이 탁월한 것 같다"고 그는 말했다.
3. '귀공자'와 '폭군', 두 작품에서의 다양한 인물 간 관계
김강우는 '귀공자'에서의 캐릭터 관계와 '폭군'에서의 캐릭터 관계를 비교하며 이야기하였다. "귀공자에서는 서로 완전히 모르는 인물이었는데, 폭군에서는 서로 친분이 있는 상태에서 대립하는 구도"라고 그는 설명했다.
4. '귀공자', '내일의 기억', '귀문' 등 여러 작품들에서 겪은 외적인 논란
'귀공자'는 촬영 시작 전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잡음을 빚었다. 김강우 역시 지난 2021년 개봉한 '내일의 기억'과 '귀문'에서 서예지, 김소혜 논란으로 본의 아니게 함께 곤혹을 겪어야 했다.
5. 김강우, 그의 사고방식과 심경에 대해
김강우는 "어쨌든 감독님이 결정하시는 부분이 중요하고, 배우의 입장에서 연기에 열심히 집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그 사건에 대해서 언급하기는 좀 어렵지만, '피해가야지'라고 생각한다고 해서 피하게 되는 것도 아니고, 누구의 잘잘못도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희일비하지 않으려고 한다. 연기를 1~2년만 하고 말 것도 아니고, 마라톤이라고 보고 있다. 그 안에서 의미 있는 작업들을 쌓아가는 것이지, 무언가 내 인생의 어마어마한 방점을 찍을 것이라는 그런 생각은 예전보다 지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6. '귀공자', 김강우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하며
21일에 개봉하는 영화 '귀공자'는 김강우의 새로운 연기 도전을 보여줄 것이다.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김선호와의 호흡은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타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공안, 한국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 구속 수사로 전환 (0) | 2023.06.20 |
---|---|
박서준 열애설 휩싸인 수스 누구? (0) | 2023.06.20 |
BJ 임블리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대한 안타까움과 추모 (0) | 2023.06.19 |
안보현, '이번 생도 잘 부탁해'로 180도 달라진 연기 변신 선보여 (0) | 2023.06.19 |
블랙핑크 제니의 첫 연기 도전: 선정성 논란으로 불리는 '디 아이돌' (0) | 2023.06.19 |